얼마전 생일이라 향수를 선물받았다. 25년 평생을 살면서 향수라고는 단 한번도 사본적도 없고, 사용해 본적도 없다.
워낙 후각이 예민한 탓에 향수냄새는 코가 아파서 잘 안썼는데, 선물받은 향수니까 요즘은 열심히 뿌리고 다닌다.
근데 향수냄새가 잘 안난다고...ㅋㅋㅋ
사진을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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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받았을 때 쇼핑백에 담겨져서왔다. Marc Jacobs 라고 씌여진 쇼핑백에 Oh, Lola 향수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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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해보라고 준 향수들. Oh, Lola, 마크제이콥스에서 유명한 Daisy, 쥬시꾸뛰르의 비바 라 쥬시, 존 갈리아노
이렇게 4가지 향수를 시향해보라고 샘플로 받았다. 다 맡아보려니 코가 너무 아파서....
포장 된 상태의 Oh, Lola!
빨간색 포장지에 은색 꽃무늬. 흠. 포장 예쁘다
예쁜 포장지를 뜯어내면 나오는 박스. 박스의 앞면엔 향수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쨔쟌! 박스를 열면 검정색 뚜껑이 덮여잇다.
뚜껑을 열면 이런 고무같은 느낌이! 처음에 이걸 보면 엥? 이게 뭐지? 싶지만....
처음 보면 고무같은건 Oh, Lola!의 뚜껑이라는걸 알수 있다. 뚜껑은 예쁜 꽃으로 되어있는데, 딱딱하지 않고 말캉말캉한 느낌이다.
꽤나 독특한 느낌의 바틀인듯.
뚜껑과, 진열해 놓은 향수와 샘플들.
OH, LOLA! 향수는
겟잇뷰티 남자들이 뽑은 향수 1위 라고 한다.
향수의 모델은 다코다 패닝!
생기발랄한 매력을 지녔다는 OH, LOAL! 소녀다움에서 시작해 관능미까지.
향취에 대한 간단한 설명-
스파클링 플로럴 프루티
밝고 엉뚱발랄한 향취로 시작해 관능적이고 우아한 여운을 줍니다.
♥ 탑 노트: 라즈베리, 와일드 스트로베리, 배
과일의 상큼한 향연
♥ 미들 노트: 모란, 목련, 시클라멘
여성스러운 플로럴 터치
♥ 베이스 노트: 바닐라, 샌달우드, 통카콩
관능적인 여운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 뿌려보고 시향해 본 내 개인적인 생각은.
탑노트 보단 미들이나 베이스 노트가 좋다.
탑 노트에선 약간 화학적 향취를 풍긴다면, 미들이나 베이스 노트로 넘어가면 자연스러운 달달한 향이 코를 자극하게 하는데...
이 달달한 향이, 소녀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럽게 느껴진다.
이것으로 OH, LOLA! 리뷰는 여기서 끝-
그나저나
선물받은 100ml는 언제 다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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