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너희들의 일상
+558~561 아기일상
보통1
2017. 10. 30. 11:41
그래서 병원에서 맥시덱스 안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고 있는데,
연고가 순해서 그런지 아직 완전히 낫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도 병원에 왔어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30분째 대기중인데 순번이 줄어들지 않아요.
초앤유 소아과에 내년 4월 영유아 검진을 예약했어요,
내년 4월까지 예약이 모두 차있다고 하니 예약 하실 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이모들 놀러와서 신나게 놀고,
일요일에 이마트 다녀오고,
오늘은 병원까지..
딸내미 바쁘네요.
지난주에 다쳤던 눈은 다행히 많이 나았어요.
상처는 나았는데 눈은 멍들었네요.
눈팅이 밤팅이에요. ㅠㅠ
- 귤을 말할 줄 알아요.
- 밈미라는 말을 하는데, 도무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 며칠 새에 숟가락질이 많이 늘었어요.
- 이제는 조금 덜 흘려요.
- 군밤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