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더워서 모기가 없더니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니까 모기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우리집 애들은 모기에 물리면 뚱뚱 붓고 난리가 난다.
모기에 물리면 약도 지어다 먹이고
바르는 약도 수시로 발라주지만
매번 너무 긁어서 상처나기 일쑤.
그래서 사보았다
모기패치를!

#함소아 아이스겔 밴드
하도 긁어서 못긁게 해볼 요량으로 산건데
이건 다 띠어내고 긁는다.
ㅠㅠ
붙이고 나면 약을 발라줄수 없어서
약을 바르고 말린뒤에 붙여줘야한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아이 어린이집 생일 선물 답례품에 한상자씩 끼워서 보냈었다.



#모스킨토 모기패치
이건 비싸다.
국내배송 되는걸로 급하게 샀더니 패치 42개에
2만원이 좀 넘었다.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샀는데
별 약성분이 없으면서도
긁어서 상처나기전에 붙이면 붓기도 빨리빠지고
패치를 붙이고도 겉에 약을 발라줄수있다.
접착성이 강해서 그런가 잘 안떨어지고
며칠 붙여놔도 괜찮다.
앞으로 모기패치는 비싸도 계속 모스킨토를 쓸것 같다.
직구해서 사면 좀 더 싸니까
직구로 좀 쟁여놔야겠다.
내돈내산 모기패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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