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고
첫째는 거의 어린이집에 안갔다
맨날 아이 둘 데리고 지지고 볶다보니
살림은 거의 손놓은 수준
안그래도 잘 못했는데, 더 난리
그래서 마음만 먹었던 미니멀리즘을 하나씩 실천해보기로
#세탁실 비우기



통돌이 시절 쓰던 세탁세제가 아직도 있길래
드디어 버렸다
사실 세제나 물티슈 휴지같은건
바리바리 쟁여놔야 마음 편한 성격이라
아직도 저 선반에는 세제가 한가득인건 함정이지만
조금씩 천천히 비워내보자
코로나가 터지고
첫째는 거의 어린이집에 안갔다
맨날 아이 둘 데리고 지지고 볶다보니
살림은 거의 손놓은 수준
안그래도 잘 못했는데, 더 난리
그래서 마음만 먹었던 미니멀리즘을 하나씩 실천해보기로
#세탁실 비우기
통돌이 시절 쓰던 세탁세제가 아직도 있길래
드디어 버렸다
사실 세제나 물티슈 휴지같은건
바리바리 쟁여놔야 마음 편한 성격이라
아직도 저 선반에는 세제가 한가득인건 함정이지만
조금씩 천천히 비워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