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261
- 옹알이가 늘었어요
원숭이 같은 소리만 내다가
이제 엄마 무~ 나아~ 등 다양한 옹알이를 해요
엄마가 진짜 엄마를 부르는건지 그냥 옹알이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리고 불러주니 기쁘네요
- 이유식 시간에 숟가락을 잡고싶어해요
전에는 주는대로 받아먹기만 했는데
요새는 숟가락을 잡아보고싶어해요
핑거푸드를 시작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 빨대컵으로 분유먹기에 성공했어요
계속 쭉쭉 먹는건 아니지만 빨대컵으로
분유 120ml를 먹었습니다!
- 낮잠 횟수가 3번으로 줄었어요
저희 쪼꼬미는 낮잠을 조금씩 여러번 자는 아기였어요
그나마도 줄인게 4번이었는데
요샌 자연스럽게 3번만 자고있어요
- 잠 퇴행기가 온 것 같아요
저녁 8시~9시 사이에 잠들어 보통 아침 7시 반쯤 일어나는 아기였어요
물론 중간에 뒤집기 굴러다니기 등을 하면서 설잠 상태로 좀 뒤척거릴 때도 있기는 했었는데
요새는 신생아 시절마냥 잠들었다
12시~2시 사이에 깨서 한참뒤에 잠들어요ㅠㅠ
간혹 분유를 먹을때도 있구요
그래도 언젠가 다시 잘 자는 날이 오겠죠!
배밀이 후 이렇게 붙잡고 일어서서 노네요
그러다 가끔 머리를 꽝하고 박을때도 있어요
그러나 울음이 짧은 아가라 그리 길게 울진 않아요
'육아 > 너희들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6] 9개월 아기 일상 (0) | 2017.01.18 |
---|---|
만 8개월 아기 이유식 알레르기 (0) | 2017.01.09 |
고관절 탈구 (1) | 2016.11.16 |
[+78] 무서운 폐구균 예방접종 (0) | 2016.07.04 |
[+73] 엄마라서 (0) | 2016.06.29 |